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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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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라서 털렸던 게 아니네요.
    작성자
    더반 작성일 2016-07-27

    안녕하세요. 30대 창업준비생입니다. 나름 서울에서 유명한 대학교 나와 대기업 다니다가.. 월급노예생활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 창업을 준비 중입니다 ^^

     

    주식은 회사원일 때는 용돈벌이용, 지금은 창업비용 벌기용으로 하고 있지요. 대다수의 회원 분들이 그렇듯이 저 또한 소액투자로 시작했다가 자본을 점점 넓혀간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지난해 초순, 제가 올인했던 종목이 세력의 개미털기 작전에 휘말렸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Dog같이 벌어 모아둔 돈의 대부분을 날렸습니다. 텅 빈 계좌를 보고 있던 당시 심정이란.. 참 암담하더라구요.

     

    그때 느꼈습니다. 이 냉엄한 주식시장에서 개미로 살아남기는 힘들다고. 부족한 정보력과 자금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슈퍼개미 같은 건 광고를 위해 지어낸 허구의 인물일 뿐이라고요.

     

    그렇게 본전은 잊고 주식에서 손을 떼려던 순간.. 기적처럼 위너스톡을 만났네요. 이곳의 오랜 회원이었던 대학선배.. 그 형이 피폐해진 제 몰골을 측은한 듯 바라보면서 추천해줬습니다. 이곳 도움을 받아 집도 사고 차도 마련했다면서요.. 그 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마지막기회라는 생각으로.. 수능 공부하던 때의 열정을 살려 방송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선제님이 중요하다고 하신 종목은 무조건 담고.. 역상이 강한 종목들을 위주로 차트공부도 날마다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수익을 차곡차곡 모아 위너트레이더(저는 이녀석을 욕망조절기라고 부릅니다;;)를 구매했고.. 이후로는 모든 것이 수월하게 흘러갔네요.

     

    적당히 먹으면 팔고, 손실을 더 보기 전에 팔아주는 욕망조절기가 있으니까요 ^^;;

     

    지금까지 개미라서 당하고, 털리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이곳을 몰랐기 때문에 그동안 대책 없이 무너졌던 것 같아요.

     

    주식은 결국 자기자 신과의 싸움이지만- 혼자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 사이트와 프로그램을 100% 활용하세요. 이곳은 200% 우리 같은 개미를 위한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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