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은 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직하고

일년전부터 퇴직금으로 소소하게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나름 전산 좀 만지던 일을 하던터라

사고 파는 건 금방 익숙해졌는데

나름 취미생활삼아 모임을 갖으면서부터는 매매가 쉽지 않아서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다가 지인 추천으로 위너스톡와서 프로그램 이용하게 되었지요

지금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처음에는 쉽지 않았던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전략을 수정해야 하기도 하고 보유선이란게 있는데 이게 좀 이해가 안가서

처음에는 3%에 자동으로 판매되고 하는 바람에 수익을 더 볼 수 있는걸 못보고

그래서 불만이 많고 했는데

사용한지 한달쯤 지나고 보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손절 잡아주는 것도 자동으로 잡히고 하다보니

매매프로그램 사용하고 나서는 그렇게 크게 손절한적은 없네요

아직 답답한게 없진 않습니다

가끔 조정해 놓지 않으면 더 보유하고 싶었던 종목들도 매매가 되어 있어서

황당할때가 있네요

두달차에 다시 한 번 글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