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장교로 전역하면서 20대의 나이에 나름 목돈을 모아 전역을 했습니다.

전역을 하자마자 바로 취업을 하게 되어 모아놓은 돈을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자라고 생각을 하고 적금 통장을 만들고 조금씩 돈을 모아갔습니다.

근데 적금이란게 제가 받는 워낙 적은 금액이라 월급에서도 충당이 가능하고 돈이 모이는 느낌이 들지 않더라고요.

부동산을 하자니 목돈이 없고, 펀드를 들자니 적금보다 리스크가 크고 적금이랑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원래 어정쩡한 건 싫어하는 타입이라 어차피 조금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생각난 게 주식입니다. 저희 행보관이 항상 뭘 그렇게 열심히 보는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주식이더군요.

군인 월급이야 뭐 거기서 거기니깐 그냥 소액만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용돈 정도는 나온다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 했죠.

이래저래 인터넷 사이트도 돌아다니고 책도 사서보고 했는데 주식은 이론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더군요.

근데 그런 걸 경험할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없기에 간접 경험이라도 하자하고 방송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방송들을 듣다가 결국 한 가지 방송을 계속 듣게 됐습니다. 그게 지금 후기를 남기고 있는 위너스톡이죠.

방송도 재밌을뿐더러 추천해 주는 종목들도 좋더군요. 유료가입을 안내받고 회원으로 등록하니 유료방송은 물론 자체 개발 프로그램도 한달 동안 무료체험을 하게 해주더군요.

뭐 특허 받은 프로그램이라길래 어차피 공짜로 이용하는 거니 한 번 써보기나 하자하고 써봤는데 정말 편리했습니다.

자동매매가 가능하고 급등주 종목, 박스권 종목, 재료종목, 역상종목 등등 특성에 맞는 종목을 추천해줍니다.

제가 관심을 가진 종목에 상하 20호가 밖에 안 보였는데 이 프로그램은 40호가까지 보여서 혹시라도 제가 놓친 수급이 있나 확인할 수 있더라고요.

정말 편리했습니다. 자동으로 매매가 되니 회사에서 계속 쳐다보지 않아도 되고 매수/매도 될 때까지 끊임없이 시도를 하고 매수/매도가 실질적으로 체결되니 진짜 매매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늘도 중간 중간 방송보면서 나오는 종목들을 제시한 호가대로 잘 잡았습니다.

그냥 자동매매 걸어놓고 최고가 대비 -1원으로 보유선을 잡아놓고 기다리면 제가 계속 보지 않아도 매매가 완료됩니다.

그리고 손절가를 철저하게 지키키 때문에 더 큰 욕심도 안 부리고 적절한 시기에 처분이 됩니다.

이제 곧 있으면 무료체험 기간이 거의 끝나기 때문에 대여를 더 연장할지 아니면 프로그램 구매를 할지 생각입니다ㅣ.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은 모습니다.

자신들이 없어도 회원들 혼자서도 매매를 할 수 있는 게 목표라는 전문가님들의 말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눈 앞에 이익이 아니라 회원들이 주식으로 투자독립을 할수 있게 도와준 위너스톡!위너스 톡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