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란이 증권정보회사 위너스톡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김경란은 최근 증권정보회사 위너스톡(winnerstock)의 전속 모델로 계약을 체결, 광고 활동을 시작했다.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은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기업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너스톡 관계자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담긴 광고가 본격 전파를 타면, 기업이미지 제고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2년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김경란은 내년 1월 6일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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