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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車·TV·냉장고·로봇…IoT 주도권 누가 쥘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1-09

    車·TV·냉장고·로봇…IoT 주도권 누가 쥘까

    - 매일경제 / 기사전송 / 2017-01-08 / 손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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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CES 2017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융합현실(MR) 등 신기술의 발전과 융합으로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2020년까지 향후 3~4년간 모든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기술이 한꺼번에 등장했다는 평가다. 가장 화제가 된 `음성인식 어시스턴트(도우미)`가 대표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올해 CES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업체가 전시도 하지 않은 `아마존`이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기업들이 아마존의 음성인식 비서인 `알렉사(Alexa)`를 탑재한 로봇(유비테크), 스마트카(포드), 스마트폰(화웨이), 냉장고(LG전자) 등을 대거 선보였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미디어 콘퍼런스(C스페이스)에서 아마존의 알렉사가 현재 약 7000개 업체와 협업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조연설 무대를 장식한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또 다른 음성인식 비서인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츠`를 내장한 홈 서비스(실드 안드로이드TV)를 내놓겠다고 발표하면서 음성인식 기술은 미래 핵심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삼성전자는 브리핑에서 "음성 비서 서비스가 가정 내 IoT 전반으로 확대된 것이 이번 CES의 가장 큰 트렌드였다"며 "아마존, 구글, 애플, MS 기술을 적용한 기기와 서비스가 앞으로 급속도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 주류로 등장한 음성인식 비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AI` 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CES 2017에서 떠오른 `로봇`과 `자율주행차`도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혼다가 발표한 자율주행 전기차 `뉴브이(NeuV)` 콘셉트카는 AI를 기반으로 한 `감정엔진`을 탑재해 운전자와 교감한다. 운전자의 기분이 우울하면 `알아서` 신나는 음악을 자동으로 재생하는 방식이다. 도요타의 AI 콘셉트카 `콘셉트 아이`도 자동차와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현대자동차, 벤츠, BMW, 포드 등 완성차 업체들이 예외 없이 AI 기반 자율주행차를 경쟁적으로 선보여 향후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거주공간, 도시계획까지 삶의 방식을 바꿔놓을 만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그동안 미래 기술로만 꼽히던 `로봇`도 화려하게 등장했다. LG전자가 공개한 스마트 홈 비서 로봇 `허브 로봇`은 전시 내내 인기몰이를 했다.

    허브 로봇은 사용자의 행동과 음성을 인식하며 와이파이를 통해 TV,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은 물론 조명과 보안시스템도 제어할 수 있는데 이 같은 개념의 로봇을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전시장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미래 기술의 인프라인 IoT의 미래를 보여줬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세탁기 `플렉스워시`와 건조기 `플렉스드라이` 는 IoT 연결성을 강화해 시작, 중지, 모니터링 등 모든 세탁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븐, 쿡톱, 후드, 식기세척기 등 프리미엄 주방가전 패키지도 IoT로 연결돼 있다.

    CES 2017은 막을 내렸지만 언급되었던 기술 들은 올 한해 주식시장에서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관련 기술들의 적용여부에 따라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실 필요 있어보입니다

    CES 관련 이슈 종목 향후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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