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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의 주식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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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최멘토 전문가 투자칼럼]왜 우리시장은 오르는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3-31

    오르지 않을래야 오르지 않을 수 없다.

    주가.png

    작년부터 저 최멘토가 우리가족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

    올해 증시의 방향성은 정해졌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흔들림이 많을 뿐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하루 오르기 위해서는 3~4일은 조정받아야합니다.

    그래서 개인들이 아무리 대상승장에서도 수익을 못 보는 것이죠.

    올릴 때 확 올려 버리고, 내릴 때 지겹게 내리니 개인 입장에서는 흔들리고, 털리는거죠.

    좋은 기업 저가에 투자해서 기다리는 투자를 해야 하는 겁니다.

    특히 순환매로 올리기 때문에 한종목을 잡았다고 하더라도 차례가 오지 않으면 주구장창 하락만 하거나 기간조정을 받습니다.

    이 과정을 개인들이 못버티고 결국 추격매수를 하게 되고 그 순간이 정확히 상투죠.

    개인 투자자의 현실입니다.

    부디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속지 말라고 저 최멘토가 우리 가족들에게는 모든 기법을 다 교육해드리고 있습니다.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드셔야 평생 주식 투자하면서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세상승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이유가 한국주식이 정말 싸다는 것입니다.

    외국인들은 작년부터 특히 올해 3월 들어 한국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3월 17일부터 약 보름간 무려 3조원 이상을 매수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절대 쉽게 꺾이지 않습니다.

    무슨 이유로 이렇게 강력한 매수를 하고 있는 것인가.

     

    시장에서는 글로벌 시장에 금리인상으로 인해 채권쪽에서 주식쪽으로 자금이 대량으로 이동하는 그레이트 로테이션 흐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경기전망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특히 한국 상장기업의 순이익이 대폭 증가하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은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쌉니다.

     

    과거 10년 넘게 1000포인트 고점에서 어김없이 미끄러지던 코스피는 2005년 1000포인트를 돌파하자 여세를 몰아 2007년에 2000포인트를 돌파하였습니다.

    2000포인트를 돌파하고 지금까지 10년간 2000포인트를 넘으면 고점으로 인식되어 어김없이 미끄러지고 있죠.

    이번에도 이런 매물은 어김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한국 증시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굉장한 호재죠.

     

    2008년 이후 지금까지 우리는 그리고 전세계는 10년간 지독한 불황 속에 허덕였습니다.

    2008년 이후 미국 연준은 양적완화라는 정책을 펼쳤고, 이후 유럽과 일본 역시 양적완화정책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10년 만에 세계경기는 공황상태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엄청난 돈이 풀렸고 이 돈의 힘으로 공황을 벗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2015년 12월 연준 얠런총재는 금리를 올렸습니다.

    공황이 끝나간다라는 것을 아주 확실하게 보여준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 3월 3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하였습니다.

    이제 세계는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경기가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올 경우 향후 제품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기 때문에 소비와 투자를 서두르게 만듭니다.

    즉,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므로 저축보다는 소비와 투자를 선호하게 되는 것입니다.

    드디어 10년 만에 경제성장이라는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예전 2000포인트에서 성장기업의 순이익 합계는 70조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지수는 2000포인트이죠.

    순이익 합계는 40%나 증가한 100조원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120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가시적으로 경기가 좋아지는 신호탄을 발사한다면 우리 기업들의 순이익은 150조원, 200조원을 넘어설 것입니다.

     

    이를 예상이라도 하듯 외국인 역시 우리 한국 증시를 닥치는대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20조원 가까이 매수세가 들어왔으며, 올해만 하더라도 5조원 이상의 외국인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이는 절대 흔한 일이 아닙니다.

    외국인 자금이 1년간 10조원 이상이 들어왔을 때는 어김없이 증시가 대세상승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낮은 자세로 기다리고 있다가 좋은 기업에 투자하여 수익을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10년 만의 세계경제 회복, 금리의 지속적 상승과 인플레이션 도래, 채권에서 주식으로의 자금이동 그레이트로테이션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코스피.

    자. 다른이들은 상상도 하지 못할 수익 내야죠.

    우리는 끝까지 수익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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