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액토즈소프트, 신작 출신 기대감에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07-20 09:24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가 하반기 신작 출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1분 현재 액토즈소프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56% 상승한 3만8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르의 전설 지적재산권(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가 중국 지역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라며 “미르의 전설이 2007~2009년 중국 지역 온라인 게임 시장 점유율 60~70%를 차지했던 점을 고려하면 흥행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열혈전기 이외에도 파이날판타지 온라인 등 기대할 만한 신작이 다양하게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박기주 기자 kjpark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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