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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위노바·마제스타 등 시세조작 혐의 檢 수사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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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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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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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위노바·마제스타 등 시세조작 혐의 檢 수사 소식에 '급락':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금융당국이 콜마비엔에이치와 위노바(039790) 등 업체를 시세 조작 혐의로 검찰 수사의뢰했다는 소식에 해당 종목이 급락했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위노바(039790)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17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마제스타(035480)도 10.66% 하락했고, 콜마비앤에이치(200130)도 4.82%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이 콜마BNH·참엔지니어링·부산도시가스·위노바·마제스타에 대한 주식 불공정거래 조사를 마치고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수사를 의뢰 했다고 보도했다.

금융당국은 혐의 정황이 뚜렷한 데다 다수의 혐의자들이 있다는 점에서 내부 조사를 단기간에 마치고 검찰에 곧바로 사건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주 기자 kjpark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