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한미반도체, 2Q 실적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07-23 09:08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한미반도체(042700)는 실적 부진 전망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한미반도체는 23일 오즌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1.38% 하락한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0% 가까이 하락한데 이어 52주 신저가를 다시한번 기록했다.
한미반도체의 2분기 어두운 실적 전망이 약세로 이어졌다. 김민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저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한미반도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304억원, 영업이익은 62% 감소한 5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유미 기자 miyah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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