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조흥, 이틀째 급등…모회사 '오뚜기' 효과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08-11 09:10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조흥(002600)이 이틀 연속 급등하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조흥는 전날 대비 21.54% 오른 3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2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조흥은 치즈·피자·이스트류 등을 제조·판매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다. 오뚜기가 지분 29.9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오뚜기 또는 치즈를 주로 판매하는 코다노 등의 상표를 부착한다.
오뚜기(007310)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자 오뚜기 자회사인 조흥으로 관심이 옮겨오고 있다.
경계영 기자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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