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남광토건, M&A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09-11 09:11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남광토건(001260)이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17.87% 오른 2만4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데 이어 이날도 장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남광토건은 매각 본입찰에 3개사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남광토건 본입찰에 중견건설업체와 사모펀드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과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이번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송이라 기자 ras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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