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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피엘에이, 11%대 급락… 유증 납입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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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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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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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피엘에이, 11%대 급락… 유증 납입일 연기: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피엘에이(082390)가 유상증자 납입일이 변경됐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피엘에이 주가는 전일 대비 11.57% 하락한 1185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유상증자 완료가 지연되면서 실망감에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회사는 투자자 요청에 따라 당초 이달 21일이었던 유상증자 납입일을 다음달 7일로 미룬다고 공시했다.

앞서 회사는 이달 15일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규모는 120억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에이알렌트서비스다.

이명철 기자 two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