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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중국기업株, 동반 급등…朴대통령 “中기업 인수 필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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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중국기업株, 동반 급등…朴대통령 “中기업 인수 필요”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10-08 09:4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중국기업주가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기업 인수가 필요하다는 발언에 동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40분 웨이포트(900130)는 전날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0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완리(900180) 24%, 차이나그레이트(900040) 11%, 차이나하오란(900090) 9%,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8%, 중국원양자원(900050) 5%씩 강세다.

    전날 박 대통령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중국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유망기업을 인수하거나 지분을 매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병묵 기자 honne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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