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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신세계푸드, 반등 시도…"스무디킹 인수, 악재 판단 일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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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신세계푸드, 반등 시도…"스무디킹 인수, 악재 판단 일러"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10-12 09:05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신세계푸드(031440)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스무디킹코리아 인수가 악재로 판단하긴 이르다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신세계푸드는 전 거래일보다 1.07% 오른 1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신세계푸드가 스무디킹코리아의 국내 법인과 베트남 사업권 지분을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에 6% 넘게 내렸던 주가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것.

    손주리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최초 계약기간 10년 동안 스무디킹의 사업개발 및 운영, 베트남 지역의 사업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재계약 시 우선권도 보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인수로 외식사업의 적자 폭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에 주가가 급락했지만 지난해 스무디킹코리아의 적자는 국내 점포수 축소에 따른 폐점비용 지불과 매출 감소, 미국과 싱가포르 법인의 인프라 투자 등이 원인”이라며 “이는 일회적인 이슈로 외식 경영 능력과 식음 콘텐츠 확보라는 차원을 감안하면 단기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강조했다.




    경계영 기자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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