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삼계탕 中 수출길 열리자…닭고기株 이틀 연속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11-03 09:23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한중 정상회담으로 중국으로의 삼계탕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육계(닭고기) 관련 주가 강세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마니커(027740)는 전일 대비 12.87% 오른 833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우(088910)는 1.28%, 하림(136480)은 1.10% 상승 중이다.
지난 31일 열린 한중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는 한국산 식품에 대한 중국 정부의 검역 조건에 합의해 중국으로의 삼계탕 수출이 가능해지면서 닭고기 관련 주가 이틀 연속 상승세다.
이유미 기자 miyah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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