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명문제약, 63억 규모 추징금 부과 소식에 급락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11-04 09:30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명문제약(017180)이 세무조사에서 대규모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명문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7.82% 내린 277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소폭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하루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인 3일 회사는 2011~2014년 법인세 등 세무조사로 추징금 약 63억2706만원을 중부지방국세청에서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8.65%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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