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남광토건, 급등…세운건설과 M&A 본계약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11-05 09:13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남광토건(001260)이 급등하고 있다. 세운건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M&A) 본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날보다 8.58%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남광토건은 세운건설 컨소시엄과 M&A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320억원이다. 남광토건은 “서울지방법원의 허가로 계약을 맺었다”며 “인수대금은 변제대상 회생채무 변제와 매각주간사용역보수 지급에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계영 기자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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