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삼성重, 약세…드릴십 계약 취소로 영업손실 발생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11-05 09:13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삼성중공업(010140)은 드릴십 계약 취소로 3분기 영업손실이 발생하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5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 대비 2.91% 하락한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전일 3분기 잠정영업실적을 정정하면서 기존 영업이익 846억원에서 영업손실 100억원으로 변경했다. 지난 29일에 PDC사로부터 드릴십 1척에 대한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해당 계약의 총 계약금액은 5억2000만달러이며 기수령 중도금은 1억8000만달러다.
이유미 기자 miyah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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