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삼아제약, 기관지천식 치료제 임상2상 종료 소식에 '上'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11-05 09:13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삼아제약(009300)이 기관지천식 치료제 관련 임상2상이 종료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아제약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7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삼아제약은기관지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천식 치료제 SA09012의 치료효과와 용량 반응성,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2상이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기관지천식 치료제 SA090112는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로는 전 세계적으로 4번째 신약이며, 호흡기계 질환 치료제로서는 최초의 국내개발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기주 기자 kjpark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