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용현BM, 급락…연체금 발생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5-12-11 09:09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용현BM(089230)이 급락하고 있다. 연체금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9분 현재 용현BM은 전날보다 14.09% 내린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용현BM은 이자를 합한 대출금 38억5583만원을 연체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9.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상환기일 만료, 리스료 미납 등에 따라 대출금을 미지급했다”며 “해당 금융기관과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계영 기자 ky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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