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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덱스터, 이틀째 강세…실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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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6-02-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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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덱스터, 이틀째 강세…실적 개선 기대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02-17 09:10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덱스터(206560)가 이틀 연속 강세다.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1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덱스터는 8.43% 오른 2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350억원, 영업이익은 78% 늘어난 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덱스터는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VFX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현재 글로벌 상위 경쟁사 대비 23% 수준의 인당 일평균 보수를 향후 3~5년간 40~50%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그는 “중국 사업의 성장성도 주목된다”면서 “2013년 이후 작업한 4편의 중국 영화가 역대 흥행에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7편의 중국 영화가 추가 개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덱스터는 영상에 시각효과(VFX)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종합콘텐츠 스튜디오다. VFX 기술은 영화 전체 예산의 50%를 초과하고 있고 적용 영역이 가상현실(VR) 게임 광고 캐릭터사업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임성영 기자 rosa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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