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삼지전자, 순익 53배 증가+자산가치 부각 ↑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05-31 09:51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삼지전자(037460)가 강세다. 지난 1분기 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9시48분 삼지전자는 전날보다 1.41% 오른 7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지전자는 지난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772억5832만원, 영업이익 100억1207만원, 순이익 82억6821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64%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35% 증가했다.
삼지전자는 지난해 3월 에스에이엠티를 인수했다. 지분 50.0%(40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 가치는 시가 기준으로 약 800억원에 달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