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쌍방울, 中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07-07 09:10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쌍방울이 중국 뉴화청 관계사와 50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쌍방울(102280)은 전일대비 13.61%(405원) 급등한 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승세다.
쌍방울은 이날 종속회사인 쌍방울(상해)상무유한회사(100% 자회사)를 통해 주해흥덕륭상무유한회사와 총 500억원 규모의 물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1년 7월 5일까지 총 5년이다. 주해흥덕륭상무유한회사는 뉴화청국제여행사(뉴화청)의 관계사로 2014년 10월 설립됐다. 주요사업은 화장품, 일용품, 의류, 식품, 수출입 등 도소매 판매를 하는 무역회사다.
유재희 기자 jhyo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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