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바른손, 대규모 유증 소식에 급락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09-30 09:10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바른손이 15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급락세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바른손(018700)은 전일대비 15.38%(2200원) 내린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른손은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55억68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주우선 공모증자 방식이며 보통주 160만주(발행가 9730원)가 새로 발행된다. 이는 기존 발행주식수 1155만주의 약 14%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재희 기자 jhyo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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