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위메이드, 500억 규모 IP 中 수출…급등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10-26 09:07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중국 업체와 500억원 규모 지식재산권(IP)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위메이드 주가는 전일대비 8.33% 오른 2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IP 수출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이날 중국 킹넷(Shanghai Kaiying Network Technology) 계열회사인 절강환유(Zhejiang Huanyou Network Technology)와 ‘미르의 전설’ IP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절강환유는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서비스할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MG(미니멈 개런티) 500억원이다.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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