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여권 대선 잠룡’ 유승민 테마株 하루만 반등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10-28 10:42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주식시장에서 대선 테마주가 들썩이는 가운데 여권의 대선 잠룡 중 하나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테마주가 다시 강세다.
28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대신정보통신(020180)과 삼일기업공사(002290) 주가는 전일대비 각각 16.25%, 11.40% 오른 2540원, 43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6일 급등한 후 전날 하락 전환했다가 이날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이다.
정치권이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혼란사태에 휩싸인 가운데 대선 주자들의 행보가 연일 주목 받고 있다. 대신정보통신과 삼일기업공사는 유 의원과 동문이라는 인연이 알려져 테마주로 엮였다. 유 의원 지역구(대구)와 가까운 두올산업(078590), 세우글로벌(013000)도 상승세다.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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