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신재생에너지株, 급락…트럼프 당선 가능성 커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11-09 13:09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차기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끝나고 개표를 진행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진 탓이다.
9일 오후 1시6분 태웅(044490)은 전날보다 18.85% 내린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진소재(053660) 씨에스윈드(112610) 등도 10% 이상 급락하고 있다. OCI(010060) 신성이엔지(104110) 한화케미칼(009830) 등도 급락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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