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파나진, 반등…유증으로 63억 조달 추진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11-22 09:50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파나진(046210)이 유상증자를 통해 63억원 가량의 자금 조달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50분 현재 파나진 주가는 전일대비 2.25% 오른 726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소폭 하락했지만 하루만에 반등했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시설·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과 플래티넘-큰성장펀드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100만주다. 주당 발행가액 6290원으로 총 62억9000만원을 조달하게 된다. 납입일은 오는 2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9일이다.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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