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현성바이탈, 코스닥 상장 첫날..공모가 밑으로 하락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6-12-09 09:12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현성바이탈(204990)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아래로 하락했다. 시가도 공모가보다 낮았다.
현성바이탈 주가는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시가 6300원보다 21.79% 하락한 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성바이탈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회사로 공모가가 희망공모가 밴드(7000~9000원) 하단인 7000원에 확정됐으나 이날 시가는 공모가보다 낮았다.
현성바이탈은 2006년 설립된 식품바이오 업체로 지난해 8월 수돗물이나 생수를 수소수로 변환시켜주는 ‘지바쿠아 수소수기’를 첫 출시한 후 짧은 시간안에 매출액이 급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최정희 기자 jhid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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