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유바이오로직스, 상장 첫 날 '급락'..공모가 밑돌아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1-24 10:00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올해 첫 코스닥 시장 상장주인 유바이오로직스가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시가보다 7.12%(400원) 내린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6000원을 밑돌고 있다.
국내 최초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한 바이오 벤처기업인 ‘유바이오로직스’는 빌게이츠 재단이 조성한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로부터 투자를 받아 콜레라백신의 임상3상과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시설을 구축했다.
2015년에 매출액 16억원을 올렸고, 3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오희나 기자 h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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