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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GS건설,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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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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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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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GS건설,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GS건설이 올해 해외 저가수주 손실을 털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11분 현재 GS건설(006360)은 전일대비 2.69%, 700원 오른 2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GS건설이 해외 저가수주 손실을 털어내고 주택 사업과 해외 플랜트 사업 신규 수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라며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어 “신규수주 호조로 매출 성장은 2019년까지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14.2% 늘어난 1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29.1% 늘어난 3276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유재희 기자 jhyoo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