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삼성전기, 올해 수익성 대폭 개선 기대에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2-16 09:09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삼성전기가 올해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힘입어 강세다.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기(009150)는 전일대비 2.82%, 1600원 상승한 5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듀얼카메라모듈 매출과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 PCB) 매출 증가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재희 기자 jhyo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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