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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천당제약, 실적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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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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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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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천당제약, 실적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천당제약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천당제약(000250)은 전거래일보다 1.77%(250원) 오른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수 증가에 따라 매출 성장이 지속될 거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손희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은 안구건조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저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모두 갖춰 안구건조증 시장 성장에 따라 매출도 지속 상승할 전망”이라며 “안구건조증 외에 안염증과 녹내장 등 다양한 적응증 점안제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희나 기자 hn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