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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4년째 적자’ 엠벤처투자·신양오라컴·삼원테크, 관리종목 지정 우려 ‘급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2-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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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4년째 적자’ 엠벤처투자·신양오라컴·삼원테크, 관리종목 지정 우려 ‘급락’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2-17 09:1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유가 발생한 기업들이 일제히 급락세다.

    17일 오전 9시9분 현재 엠벤처투자(019590) 주가는 전일대비 29.10% 떨어진 307원을 기록 중이다. 신양오라컴(086830)과 삼원테크(073640) 주가 역시 각각 19.98%, 19.83% 내린 431원, 5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전날 장 종료 후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엠벤처투자, 신양오라컴, 삼원테크가 기록한 영업손실은 각각 약 132억원, 27억원, 35억원이다. 삼원테크의 경우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도 발생했다.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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