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세한엔에스브이, 부동산 사업 기대감…급등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2-17 13:24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세한엔에스브이(095300)가 충북 영동 지역 일대에서 부동산 시행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는 예상에 급등세다.
17일 오후 1시24분 현재 세한엔에스브이 주가는 전일대비 22.05% 오른 1550원을 기록 중이다. 부동산 진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전날 장 종료 후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 일대 부동산과 시행사업권·대상가등기 등을 90억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키로 한 부동산은 임야(13만8892㎡), 대(241㎡), 과수원(2199㎡), 전(1519㎡) 등이다. 부동산 개발 분양을 통한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양수기준·등기예정일은 이달 28일이다.
이명철 기자 two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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