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폭스브레인, 참여정부 인사 사외이사 영입 소식에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3-15 09:53 -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폭스브레인(039230)이 과거 참여정부에서 일했던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폭스프레인 주가는 전일대비 5.29% 오른 2390원을 기록 중이다.
폭스브레인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2명, 감사 1명을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 수석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대선 출마 당시 염동연 전 의원,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과 함께 당선을 도왔던 ‘금강팀’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안희정 충남지사 역시 당시 금강팀 멤버로 알려졌다.
윤필호 기자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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