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실적 정정’ 트루윈, 작년 적자폭 확대에 급락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3-17 09:18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트루윈의 주가가 급락세다. 지난해 영업손실 규모를 종전 9억900만원에서 56억4500만원으로 정정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17일 오전 9시16분 현재 트루윈(105550)은 전일대비 7.59%, 520원 내린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만에 하락이다.
트루윈은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외부감사인의 감사과정 결과 개별기준 영업손실을 9억900만원에서 56억4500만원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유재희 기자 jhyo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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