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케이엠, 文·安 미세먼지 공약에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4-04 09:20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케이엠이 미세먼지 수혜주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케이엠(083550)은 전거래일보다 7.75%(450원) 오른 6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대권주자들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을 약속하면서 관련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엠은 미세먼지용 방진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어린이를 위한 미세먼지 기준 마련, 미세먼지 환경기준 강화, 중국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한·중·일 환경협약 체결, 신규 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등을 약속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미세먼지 기준·경보 강화, 석탄화력발전을 청정발전으로 대체, 국민건강피해 대책 마련, 한·중 협력체계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오희나 기자 hn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