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테라세미콘, 최대 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4-18 09:24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테라세미콘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1분 현재 테라세미콘(123100)은 전거래일보다 3.62%(1050원) 오른 3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2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454% 와 758% 증가한 910억원과 208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어 연구원은 “2017년 플렉서블 OLED패널 시장 개화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는 시점에서 현재 이 회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2배(2017년 예상치)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오희나 기자 hno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