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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코위버, 평창올림픽 5G 테라급 패킷 전송장치 ‘POTN’ 구축 기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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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작성일 2017-04-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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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코위버, 평창올림픽 5G 테라급 패킷 전송장치 ‘POTN’ 구축 기대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4-25 10:1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통 3사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코위버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코위버(056360)는 전거래일보다 2.82%(190원) 오른 6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동통신업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2019년 5G 상용화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네트워크 장비, 기지국 안테나 업체 등 통신장비, 부품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위버는 국내외 전송 시장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PTN, WDM, MSPP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테라급 패킷광전송망장치(POTN)을 ETRI와 개발중이다.

    코위버가 개발하고 있는 POTN은 하나의 전송 장치에서 광전송과 회선, 패킷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하는 장비다.

    또한 코위버는 국가차원에서 통신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인도시장에 POTN 사업을 진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코위버는 5100만달러 규모의 미얀마 백본망 사업에 KT와 함께 참여한바 있다.


    오희나 기자 h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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