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휘닉스소재, 홍석현 `미국 특사` 거론에 급등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5-12 09:38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휘닉스소재(050090)가 급등세다.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미국 특사로 거론되고 있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휘닉스소재는 홍석현 회장의 동생인 홍석규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휘닉스소재 주가는 전날대비 90원(7.06%) 오른 1365원을 기록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개국에 파견할 특사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특사에는 노무현 정부시절 주미대사를 지낸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이 유력한 후보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섭 기자 dlgnt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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