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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코아로직, J노믹스 3.8兆 중기벤처 육성 팁스 수혜 `강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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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코아로직, J노믹스 3.8兆 중기벤처 육성 팁스 수혜 `강세`

    경제/산업>금융 >증권일반 l 2017-05-17 09:3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문재인 정부가 임기중 혁신 창업기업 육성으로 16만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코아로직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아로직(048870)은 전거래일보다 11.71%(390원)오른 3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 중 혁신 창업기업 육성으로 16만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분사 창업(스핀오프)’을 장려하고 혁신형 창업·벤처 기업 규제 부담을 대폭 완화할 예정이다. 미국 실리콘밸리 수준 투자·회수 생태계를 조성하고 인수합병(M&A) 제도를 개선한다.

    또 2022년까지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창업선도대학 등 기술창업 플랫폼을 활용해 혁신 기술을 가진 창업기업 4만개를 육성한다. 이 곳에서 16만개 일자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중기청은 오는 2020년까지 창업팀 1200개, 3조 8000억 유치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코아로직의 대주주 시너지아이비투자는 정부 주도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바이오특화 운영사다. 팁스는 민간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지원제도다.


    오희나 기자 h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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