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유유제약, 치매 개선제로 흑전…올 매출 본격화 기대감 ↑
l 2017-06-08 10:26 - [이투데이 권태성 기자 / tskwon@etoday.co.kr] 유유제약이 치매 관련 제품의 매출 증가 전망 기대감에 상승세다.
8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유유제약은 전일 대비 1300원(11.56%)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유제약에 따르면 뇌 및 말초순환 개선제(치매 관련제품) '타나민'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유유제약은 3월 결산법인으로 매출은 최근 잠정실적에 결산에 따른 것이다.
타나민정은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의 치료, 어지러움,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 두통, 기억력 감퇴, 집중력 장애, 우울감 등의 치매성 증상을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 장애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
유유제약은 성장의 주력제품을 타나민 등 노인성 치매 관련제품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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