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이엔쓰리, 3D프린터 이용한 4차 산업 진출 추진 소식에 강세
l 2017-06-28 10:29 - [이투데이 성시종 기자 / ssj@etoday.co.kr] 이엔쓰리가 3D프린터를 이용한 4차 산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이엔쓰리는 전날 보다 4.36% 오른 5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엔쓰리는 공시를 통해 내달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3D프린터를 활용한 자동차 및 기계장비 생산과 라이다 신기술을 접목한 자율주행시스템, 광소자산업, OLED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 소방용 드론 기술 개발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 기존 소방차 및 소방관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용 드론 제작, 음파를 이용한 소화기개발, 인 공지능(AI)을 이용한 소방관재시스템 개발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다.
한편 이엔쓰리는 국내 지자체 및 해외 3D프린터 기술 보유 기업과 함께 공동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시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