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인증번호전송
    • 확인
    • 취소

    언론사 종목뉴스

      > 무료추천종목 > 언론사 종목뉴스
    제목
    [특징주] 효성, ‘형제의 난’ 재점화 조짐에 약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04 09:31
    첨부파일
    --
    [특징주] 효성, ‘형제의 난’ 재점화 조짐에 약세

    l 2017-07-04 09:31

    [이투데이 유충현 기자 / lamuziq@etoday.co.kr] 효성그룹 오너 일가의 고소전이 확산되면서 효성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2.60% 떨어진 1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그룹 오너일가가 재차 고소전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전날 전해지면서 재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형제의 난’이 재점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지난 3월말 조현준 효성 회장이 동생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이는 조 전 부사장이 지난 2014년 7월 조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ㆍ고발에 대한 맞고소 형태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충현 기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