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엔케이, 40조 선박평형수 시장 인증취득으로 공략…↑
l 2017-07-07 15:00 - [이투데이 남주현 기자 / jooh@etoday.co.kr] 엔케이가 계열사 엔케이비엠에스를 통해 약품투입과 오존방식 투트랙으로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 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후 3시 00분 현재 엔케이는 전일대비 12.22%(165원) 오른 151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엔케이비엠에스는 약품투입 및 오존방식으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케이비엠에스는 엔케이가 BWTS 사업을 특화시키고 강화하기 위해 올해 2월 분사시킨 회사다.
기존에는 오존방식으로 LNG 등 특수선과 대용량 선박을 공략해왔지만, 커지는 BWTS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형 선박을 타깃으로 한 약품투입 방식도 제공한다는 것.
이와 함께 이 회사는 USCG의 인증 취득도 연내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주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