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종근당, 이장한 회장 운전기사 갑질논란에 장 초반 하락세
l 2017-07-14 09:10 - [이투데이 최두선 기자 / sun@etoday.co.kr] 종근당이 장 초반 급락세다. 이장한 회장의 운전기사 갑질논란이 불거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9분 현재 종근당은 전 거래일 대비 2.94% 내린 1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 회장이 자신의 운전기사를 향해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과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종근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충정로 본사 대강당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종근당 창업주인 故 이종근 회장의 장남으로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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