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온다엔터테인먼트 10% 급상승, 3000원 돌파
l 2017-07-19 09:23 - [이투데이 김소연 기자 / sue123@etoday.co.kr]
온다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상승하며 3000원까지 돌파했다.
19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온다엔터테인먼트 주식은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260원, 9.63% 상승한 것.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장 시작 5분 만에 10% 이상 급상승했고, 3035원까지 올라갔다. 이후 9%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대표이사가 조호걸에서 원영훈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조호걸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다만, 사내 이사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오 마이 비너스', '대박' 등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을 제작하고 김남길, 성준 등 배우들이 소속된 오앤엔터테인먼트, 마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 VAST엔터테인먼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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