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온다엔터, 100억 유상증자에도 '약세'
l 2017-07-21 10:08 - [이투데이 김소연 기자 / sue123@etoday.co.kr]
온다엔터테인먼트가 100억원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교체된 가운데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온다엔터테인먼트는 29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대비 4.02%(125원) 하락한 수치다.
지난 20일 온다엔터테인먼트는 유상증자로 100억원이 납입된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다. 장 마감 후 100억원이 납입되면서 최대주주가 이화투자조합에서 텔루스컨소시엄으로 변경됐다.
온다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대박', '오마이비너스' 등을 제작하고, 오앤엔터테인먼트, 마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