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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큐브엔터, 비투비 임현식 X CLC 동시 출격 효과?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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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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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큐브엔터, 비투비 임현식 X CLC 동시 출격 효과? 5% 상승: [이투데이 김소연 기자 / sue123@etoday.co.kr]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소속 가수들의 컴백 소식과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큐브엔터 주식은 2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5.34%(140원) 상승한 것. 큐브엔터는 지난 3개월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일주일 동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비투비 멤버들의 솔로 활동, CLC 컴백 등 소속 뮤지션들의 활동과 관련 깊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오는 8월 3일 컴백을 예고한 CLC는 현재 순차적으로 콘셉트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있다. CLC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FREE'SM'은 한가지의 빛으로 여러 가지 색을 표현해 내는 '프리즘'의 뜻처럼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CLC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오는 24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비투비 임현식의 활약에도 눈길이 쏠린다. 비투비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의 네 번째 주자인 임현식은 비투비 아홉 번째 미니앨범 'NEWMEN'의 '기도','언젠가' 등의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임현식의 솔로곡 'SWIMMING'은 그가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바다처럼 깊은 사랑을 글루미한 감성으로 표현한 자작곡이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